김포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‘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’을 맺었다. 이로써 김포시가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산업 선점의 유리한 고지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가다. 김포시는 지난 29일, 김병수 시장과 KTL 김세종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항공교통, 인공지능, 디지털 전환 등 지역 특화 기반 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▲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유치, 기업의 업종전환, 성장